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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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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 신인 투수 육청명(19)이 팔꿈치 수술로 데뷔 시즌을 일찍 마감한다.

KT 관계자는 "육청명이 23일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24일 말했다.

육청명은 올스타 휴식기 후 등판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오른 팔꿈치 통증을 느꼈다. 지난 13일 병원 검진에서 뼛조각을 발견했고, 수술대에 올랐다.

재활에만 6개월이 예상돼 내년 복귀를 목표로 하게 됐다.

강릉고를 졸업한 육청명은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7순위로 KT 지명을 받았다.

시즌 초반부터 선발 투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육청명은 씩씩한 투구로 KT 마운드에 힘을 보탰다. 지난 5월 4일 키움전에서 5이닝 1실점 역투로 데뷔 첫 승을 올리는 등 올해 13경기에 나와 1승 5패 평균자책점 5.44를 기록했다.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 받았지만 수술로 내년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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