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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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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가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2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2루타를 터뜨렸다.

1회초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그는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해 볼 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직구를 통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1982년 7월 13일생 추신수는 42세 11일의 나이로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과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타자 펠릭스 호세의 42세 8일이었다. 호세는 2007년 5월 10일 문학 SK 와이번스전(현 SSG) 경기에서 홈런을 날려 최고령 타자 출전·안타·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올 시즌 뒤 은퇴를 예고한 추신수는 호세를 뛰어 넘어 최고령 출전,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남은 시즌 동안 추신수가 경기에 출전해 안타를 때려내면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 안타 기록도 계속 다시 쓰이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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