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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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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남자 골프 최연소 국가대표 안성현(15)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32강에 올랐다.

안성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힐스의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매치 플레이 64강전에서 루크 모슬리(미국)에게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성현은 18번 홀까지 두 홀을 남긴 상황에 모슬리에 4홀을 앞서며 완승을 거뒀다.

안성현은 처음 세 홀을 모두 모슬리에게 내주며 밀렸으나, 5번 홀부터 내리 4홀을 앞서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10, 11, 13번 홀을 내리 따낸 안성현은 16번 홀까지 모슬리에 앞서며 승리를 조기에 따냈다.

지난 2022년 13살의 나이로 최연소 골프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안성현은 지난 18일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주관하는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32강에 오른 안성현은 오는 26일 미국의 에단 쿠이와 맞대결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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