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0
  • 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약 36억원) 둘째 날 선두와 격차를 좁혔다.

유해란은 27일(한국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순위를 공동 6위에서 공동 2위로 끌어올렸다. 6언더파 138타를 작성한 선두 로런 코글린(미국)과는 1타 차다.

지난주 다나 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서도 뜨거운 샷감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유해란과 동타를 이룬 해나 그린(호주)도 공동 2위에 안착했다. 이 대회에서만 3승을 거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2언더파 142타를 때려내며 세계랭킹 9위 로즈 장(미국) 등 5명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낸 주수빈은 공동 1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임진희, 신지은, 강민지, 성유진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16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