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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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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대체 선수'로 파리행 막차를 탄 한국 남자 체조 허웅(제천시청) 안마 결선에 올랐다.

허웅은 2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안마 예선에서 14.900점을 얻어 7위를 기록, 상위 8명에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허웅은 난도 6.700점, 수행점수 8.20점을 받았다.

당초 이번 대회 대표팀에 들지 못했던 허웅은 남자 대표팀 간판 김한솔(서울시청)이 훈련 중 무릎을 다치면서 대체선수로 합류했다.

출국 이틀 전 파리행이 결정됐지만 이번 시즌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 안마 랭킹 6위에 자리하고 있던 그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이날 결선에 안착하며 메달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준호(천안시청)는 개인종합 78.899점으로 예선 38위에 머물러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마루운동에 나선 류성현(한국체대)은 10위(14.266점)에 그쳐 상위 8명이 나서는 결선행에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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