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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테니스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1위·그리스)를 2-0(6-3 7-6<7-3>)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전까지 치치파스를 상대로 10연승을 달리고 있던 조코비치는 연승을 '11'로 늘렸다. 상대 전적은 12승 2패가 됐다.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에서 24차례 우승하며 최다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에게 올림픽은 마지막 숙제로 남아있다. 조코비치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2008 베이징 대회 동메달이다. 직전 대회였던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4위에 그쳤다.

이제 2승만 추가하면 올림픽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도 오를 수 있다.

조코비치는 준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16위·이탈리아)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도 8강에서 토미 폴(13위·미국)에게 2-0(6-3 7-6<9-7>)으로 승리했다.

알카라스는 4강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9위·캐나다)을 상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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