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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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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침묵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의 손 모시 경기장에서 치러진 2024~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마요르카와 1-1로 비겼다

전반 13분 호드리구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지만, 후반 8분 베다트 무리키에게 헤딩 동점골을 내줬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6월 영입한 음바페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음바페는 풀타임을 뛰며 마요르카 수비를 흔들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 등에 막히며 득점에 침묵했다.

그밖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도 마요르카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수비수 페를랑 멘디가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아 수적 열세에 놓이기도 했다.

멘디는 이번 시즌 1호 퇴장의 불명예도 안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인 FC바르셀로나는 전날 발렌시아와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주포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멀티골로 승리를 책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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