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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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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시민스포츠센터 내 빙상장이 아시아 피겨 꿈나무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김해 빙상장은 재단 소속 ‘팀쥬얼스(Team Jewels)’ 피겨 꿈나무 선수단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김해시민스포츠센터는 지난 7월부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호주, 미국 등 22명의 다국적 피겨 유망주들이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곳을 찾는 이유는 국가대표 출신의 우수한 코치진, 저렴한 체류 비용, 김해공항 접근성 등이다.

특히 김해 빙상장이 동남아시아 피겨 꿈나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빙상장이 보유한 최첨단 시설과 피겨 특성화 전략, 지속적인 육성 지원 등으로 분석됐다.

재단 피겨 선수단 출신인 손다온(16) 학생이 최근 대한빙상연맹의 2024~2025시즌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재단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김해 시민들을 위해 ‘빙상장 무료 영화 상영회’와 ‘피겨 선수단 시범 공연’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동남아시아 지역은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로 해외 전지훈련지 찾아야 하는데 김해 빙상장에 우수한 시설과 강사진이 있어 다양한 국적의 피겨 꿈나무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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