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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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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최장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 14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장호는 22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기록,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최장호는 공동 2위인 김의인, 이성호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2024년부터 KPGA 챌린지 투어에서 주로 뛰어온 최장호의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이다.
챌린지 투어 통합 포인트 3위에 오른 최장호는 시즌 종료 후 상위 10명에게 주는 2025년 KPGA 투어 출전권 확보 가능성도 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최장호는 22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기록,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최장호는 공동 2위인 김의인, 이성호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2024년부터 KPGA 챌린지 투어에서 주로 뛰어온 최장호의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이다.
챌린지 투어 통합 포인트 3위에 오른 최장호는 시즌 종료 후 상위 10명에게 주는 2025년 KPGA 투어 출전권 확보 가능성도 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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