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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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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2024 서울 EOU컵 U-19 국제축구대회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에서 태국을 4-1으로 완파했던 한국은 2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은 9월1일 인도네시아와 최종전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린다.

한국은 전반 23분 백민규(인천)의 선제 결승골로 승기를 잡았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태국이 인도네시아를 2-0으로 눌렀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모두 1승 1패가 됐다. 아르헨티나는 2패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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