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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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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보겸은 3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이틀 합계 12언더파 132타가 된 박보겸은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1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지난해 5월 교촌 레이디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한 박보겸은 투어 2승에 도전한다.

김새로미와 이소영은 나란히 11언더파 133타를 쳐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김새로미는 5번 홀(파3) 홀인원을 포함해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이날 7타를 줄였다.

이소영은 지난 2022년 8월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 이후 2년 만에 통산 7승을 노린다.

시즌 3승 중인 이예원은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또 방신실, 배소현 등은 공동 5위(9언더파 135타)다.

반면 1라운드 단독 1위였던 박지영은 이날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 14위(7언더파 137타)로 밀려났다.

1타를 잃은 박현경도 4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시즌 4승 도전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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