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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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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이 유럽과의 여자골프대항전에서 7년 만에 우승했다.

미국은 16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랜트 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 플레이 경기에서 5.5-6.5로 졌다.

하지만 전날까지 10-6으로 앞섰던 미국은 최종 점수 15.5-12.5로 유럽을 제압했다.

이로써 미국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솔하임컵 정상에 올랐다.

역대 전적에선 미국이 11승 1무 7패로 앞선다.

1990년 창설된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대항전인 솔하임컵은 2년 마다 열린다.

다만 올해부터 짝수 해에 열기로 하면서 2023년에 이어 1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미국은 로즈 장이 솔하임컵 사상 최초로 4전 전승을 거두며 한 번도 17번 홀에 가지 않은 기록을 남겼다.

반면 사상 첫 4연패가 무산된 유럽은 찰리 헐(잉글랜드)이 3승 2패로 고군분투했다.

이번 대회에서 미국은 스테이시 루이스, 유럽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각각 단장을 맡았다.

한편 2026 솔하임컵은 네덜란드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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