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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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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북마리아나제도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예선 2연승을 기록했다.

이창원호는 26일(한국시각)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마리아나제도와의 대회 예선 C조 2차전에서 10-0 대승을 거뒀다.

쿠웨이트와의 1차전 3-0 대승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28일 아랍에미리트(UAE)와 예선 3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쿠웨이트, 북마리아나제도, UAE, 레바논과 C조에 속해있다.

한국은 전반, 후반에 각각 5골씩 기록했다.

전반 3분 만에 김명준이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15분 이수아, 전반 17분 백가온이 연속골을 기록했다. 전반 45분 마르쿠스 토베스의 자책골과 전반 47분에 터진 김결의 득점까지 더해 전반전에만 5-0으로 크게 앞섰다.

후반전에도 한국의 상승세는 계속 됐다.

후반 1분 모니코 클라리다데스가 또 한 번의 북마리아나제도의 자책골을 기록했다.

이후 백민규가 후반 6분 득점했고 후반 9분에는 심연원이 골을 넣었다.

윤도영이 후반 42분 한 골 더 기록했으며, 백민규가 멀티골로 10-0 대승에 방점을 찍었다.

힌편 이번 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는 45팀이 참가해 10개조로 나눠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4팀씩 5개조, 5팀씩 5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위 10팀과 2위 중 성적이 좋은 5팀, 내년 본선 개최국 중국까지 총 16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다.

본선은 내년 2월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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