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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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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대전 신축구장 현장을 찾았다.

KBO는 "허구연 총재가 28일 내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날 대전시에서 현장 점검 및 브리핑을 진행했고, 허 총재는 브리핑 후 현장을 둘러봤다. KBO는 "허 총재는 국내 구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메인홀과 복층 불펜, 인피니티풀 등의 시설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허 총재는 총재 부임 전인 지난 2019년 대전시가 발족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 위원회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KBO에 따르면 한화 구단과 대전시는 건립 초기부터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시민들이 야구 관람 뿐만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방문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한 공동 목표하에 지속적인 협력을 해왔다. 특히 대전시는 기존 국내 구장과의 차별화를 위한 한화 구단의 설계 변경 요청에도 전향적 자세로 구장의 높은 완성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천연잔디 구장이다. 작년 3월 첫 삽을 뜬 후 현재까지 67%의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는 올해까지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홈으로 쓰고, 2025시즌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새출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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