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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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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약 101억원) 둘째 날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경훈은 5일(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작성한 이경훈은 공동 22위로 올라섰다. 첫날 공동 37위로 출발했던 이경훈은 이날 5타를 줄이면서 순위가 15계단 상승했다.
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 중인 이경훈은 올 시즌 3차례 '톱10'에 진입했으나 아직 정상에 오르진 못했다. 지난 3월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것이 시즌 최고 성적이다.
이경훈은 3라운드에서 선두권과 격차를 더 줄인다면,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노려볼 만하다. 1위 보 호슬러(미국·15언더파 129타)와는 6타 차다.
반면 김성현은 컷 탈락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에 그쳤다. 컷 통과 기준인 6언더파에 미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이경훈은 5일(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작성한 이경훈은 공동 22위로 올라섰다. 첫날 공동 37위로 출발했던 이경훈은 이날 5타를 줄이면서 순위가 15계단 상승했다.
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 중인 이경훈은 올 시즌 3차례 '톱10'에 진입했으나 아직 정상에 오르진 못했다. 지난 3월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것이 시즌 최고 성적이다.
이경훈은 3라운드에서 선두권과 격차를 더 줄인다면,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노려볼 만하다. 1위 보 호슬러(미국·15언더파 129타)와는 6타 차다.
반면 김성현은 컷 탈락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에 그쳤다. 컷 통과 기준인 6언더파에 미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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