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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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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선수 10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SSG는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한 강릉고 포수 이율예와 계약금 2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SSG는 "이율예는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빠르고 정확한 송구와 안정된 수비를 겸비한 완성형 포수로 평가된다. 청라돔 시대 주전 포수 자원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율예는 "구단에서 좋은 평가로 1라운드에 지명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인 만큼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라운드로 지명된 성남고 투수 신지환과는 계약금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SSG는 신지환에 대해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최고 구속 146㎞의 직구와 완성도 높은 슬라이더를 구사해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이는 좌완 투수"라고 평가했다.
4라운드에서 지명한 강릉고 투수 천범석과는 8000만원, 5라운드에서 뽑은 부산고 외야수 이원준과는 7000만원, 6라운드에서 선발한 전주고 내야수 최윤석과는 6000만원에 계약했다.
이 외에도 7라운드 대전고 투수 김현재와 5000만원, 8라운드 서울컨벤션고 투수 이도우와 4000만원, 9라운드 사이버한국외대 내야수 홍대인, 10라운드 경희대 투수 한지헌, 11라운드 사이버한국외대 투수 11라운드 도재현과 각각 30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SSG는 19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공식 입단식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SSG는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한 강릉고 포수 이율예와 계약금 2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SSG는 "이율예는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빠르고 정확한 송구와 안정된 수비를 겸비한 완성형 포수로 평가된다. 청라돔 시대 주전 포수 자원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율예는 "구단에서 좋은 평가로 1라운드에 지명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인 만큼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라운드로 지명된 성남고 투수 신지환과는 계약금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SSG는 신지환에 대해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최고 구속 146㎞의 직구와 완성도 높은 슬라이더를 구사해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이는 좌완 투수"라고 평가했다.
4라운드에서 지명한 강릉고 투수 천범석과는 8000만원, 5라운드에서 뽑은 부산고 외야수 이원준과는 7000만원, 6라운드에서 선발한 전주고 내야수 최윤석과는 6000만원에 계약했다.
이 외에도 7라운드 대전고 투수 김현재와 5000만원, 8라운드 서울컨벤션고 투수 이도우와 4000만원, 9라운드 사이버한국외대 내야수 홍대인, 10라운드 경희대 투수 한지헌, 11라운드 사이버한국외대 투수 11라운드 도재현과 각각 30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SSG는 19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공식 입단식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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