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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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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공격수 콜 파머가 잉글랜드 올해의 남자 축구 선수에 선정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9일(한국시각) "파머가 2023~2024시즌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팬 투표로 선정되는 이 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 사이 열린 잉글랜드 성인 경기 중 절반 이상을 뛴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파머는 투표에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을 제쳤다.
첼시 소속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건 2010년 애슐리 콜 이후 14년 만이다.
파머는 2023~2024시즌 EPL에서 22골 11도움을 올렸고, 지난해 11월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혀 A매치 9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한편 잉글랜드 올해의 여자 축구 선수는 이달 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9일(한국시각) "파머가 2023~2024시즌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팬 투표로 선정되는 이 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 사이 열린 잉글랜드 성인 경기 중 절반 이상을 뛴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파머는 투표에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을 제쳤다.
첼시 소속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건 2010년 애슐리 콜 이후 14년 만이다.
파머는 2023~2024시즌 EPL에서 22골 11도움을 올렸고, 지난해 11월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혀 A매치 9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한편 잉글랜드 올해의 여자 축구 선수는 이달 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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