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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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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파리올림픽 여자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 대구체고 반효진 선수가 11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과 단체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반 선수는 개인전 본선에서 631.8점으로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253.6점으로 경쟁자를 1.5점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또 단체전에서 곽다혜, 노기령, 박계은과 팀을 이뤄 1878.7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반 선수는 "오랜 시간 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좋은 성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림픽에 이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학교와 지역 체육계에 큰 자부심을 안겨준 반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반 선수의 고등부 첫 번째 금메달을 시작으로 우리 대구선수단 모두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반 선수는 개인전 본선에서 631.8점으로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253.6점으로 경쟁자를 1.5점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또 단체전에서 곽다혜, 노기령, 박계은과 팀을 이뤄 1878.7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반 선수는 "오랜 시간 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좋은 성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림픽에 이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학교와 지역 체육계에 큰 자부심을 안겨준 반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반 선수의 고등부 첫 번째 금메달을 시작으로 우리 대구선수단 모두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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