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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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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15일 제62회 스포츠의 날(10월 15일)을 맞이해 2024 대국민 스포츠 장려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62회 스포츠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의 스포츠 활동 장려를 통한 생활 속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1분 이내의 숏폼 영상 공모전을 추진했다.
일반부 634개, 학생부 175개 등 총 809개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직장인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즐기는 브레이킹 댄스’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조형진 씨가 일반부 1위로 선정되면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롱보드를 타며 느끼는 스포츠 가치’를 주제로 출품한 전인우 군은 학생부 1위로 뽑히며 체육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차등 지급)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체육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백호돌이TV'에 게시되며, 국민의 스포츠 활동 장려를 위한 다양한 홍보에 쓰인다.
박용철 체육공단 전무이사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영상의 수준이 높아서 매우 놀랐다"며 "수상작들이 말해주는 메시지처럼 모든 국민이 생활 속 스포츠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지난 8월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62회 스포츠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의 스포츠 활동 장려를 통한 생활 속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1분 이내의 숏폼 영상 공모전을 추진했다.
일반부 634개, 학생부 175개 등 총 809개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직장인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즐기는 브레이킹 댄스’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조형진 씨가 일반부 1위로 선정되면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롱보드를 타며 느끼는 스포츠 가치’를 주제로 출품한 전인우 군은 학생부 1위로 뽑히며 체육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차등 지급)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체육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백호돌이TV'에 게시되며, 국민의 스포츠 활동 장려를 위한 다양한 홍보에 쓰인다.
박용철 체육공단 전무이사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영상의 수준이 높아서 매우 놀랐다"며 "수상작들이 말해주는 메시지처럼 모든 국민이 생활 속 스포츠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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