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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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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근황을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랜덤한 요즘 근황들, 촬영도 하고 일도 하고 아기랑도 놀고"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다. 손연재 아들의 옆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다른 사진 속 손연재는 훌라후프를 들고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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