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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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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성폭행 혐의를 받는 가운데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음바페는 20일(한국시각)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2-1 승리에 일조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음바페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0분 프란 벨트란이 건넨 패스가 오렐리앙 추아메니에 맞아 레알 역습이 펼쳐졌다. 음바페가 침착하게 타이밍을 잰 뒤 강하게 슈팅했고 상단 구석에 꽂혀 득점이 됐다.

레알은 후반 6분 동점골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후반 21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추가골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위 레알은 승점 24(7승 3무·21득점 7실점)가 됐고, 승점 동률인 선두 바르셀로나(28득점 9실점)를 계속 추격했다.

음바페는 지난 라운드 비야레알전 침묵을 딛고 리그 6호골이자 시즌 8호골을 기록했다.

현재 음바페는 스웨덴 휴가 동안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스웨덴 매체 '엑스프레센'은 "음바페는 스웨덴 스톡홀름 중심부 호텔에 묵으며 나이트클럽에서 파티를 즐겼다"며 "클럽에서 나온 뒤 일행들과 호텔로 돌아가는 게 포착됐다. 경찰 보고에서 따르면 이때 성폭행 혐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혐의를 부인했고 가짜 뉴스라 주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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