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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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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가을비로 인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 및 2차전이 23일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4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와 2차전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KBO는 전날부터(21일) 오늘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정상적인 경기 개최를 위한 그라운드 정비 시간이 약 3시간 이상으로 예상돼 오후 4시 정상 개최가 어렵다며 오후부터 비 예보가 있어 두 경기를 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23일 오후 4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재개된다. 2차전은 1차전 종료 1시간 뒤 시작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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