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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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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서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PSG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에서 아인트호벤과 1-1로 비겼다.

앞서 지로나(스페인)를 1-0으로 꺾고, 아스널(잉글랜드)에 0-2로 졌던 PSG는 1승 1무 1패(승점 4)가 됐다.

아인트호벤은 2무 1패(승점 2)다.

UCL은 이번 시즌부터 본선에 진출한 36개 팀이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에 따라 홈 4경기, 원정 4경기씩 총 8경기를 치른다.

1~8위는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을 노린다.

이강인은 이날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함께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까지 뛰다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됐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4골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이날 침묵하면서 UCL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반 34분 아인트호벤의 노아 랑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PSG는 후반 10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선발로 풀타임을 소화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AS모나코(프랑스)와 원정 경기에서 1-5로 크게 졌다.

앞서 벤피카(포르투갈), 인터밀란(이탈리아)에 졌던 즈베즈다는 UCL 리그 페이즈 3연패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일본 대표 미드필더 미나미노 다쿠미가 멀티골로 맹활약한 모나코는 리그 페이즈 3경기 무패(2승 1무·승점 7)를 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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