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파크골프협회 주최·주관 제10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23일 창원 대산드림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영재 경상남도파크골프협회장 및 시군파크골프협회장 등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행정은 도민의 생활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면서 "명실공히 국민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은 파크골프의 편의시설 등 인프라 확대와 생활체육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는 참가한 동호인 모두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6홀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샷건 방식은 골퍼들이 정해진 시간에 동시에 티샷을 하는 경기 방식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공정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경남도지사배 파크골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단위 대회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 개최 장소인 창원 대산드림파크골프장은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잔디가 잘 관리된 구장이다.
전국 18만 동호인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구장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경남도는 대회일 4~5일 전 사전 연습라운딩 기간부터 전국에서 모여든 동호인, 가족, 지인 등 800여 명이 경남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 숙박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개회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영재 경상남도파크골프협회장 및 시군파크골프협회장 등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행정은 도민의 생활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면서 "명실공히 국민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은 파크골프의 편의시설 등 인프라 확대와 생활체육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는 참가한 동호인 모두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6홀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샷건 방식은 골퍼들이 정해진 시간에 동시에 티샷을 하는 경기 방식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공정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경남도지사배 파크골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단위 대회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 개최 장소인 창원 대산드림파크골프장은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잔디가 잘 관리된 구장이다.
전국 18만 동호인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구장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경남도는 대회일 4~5일 전 사전 연습라운딩 기간부터 전국에서 모여든 동호인, 가족, 지인 등 800여 명이 경남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 숙박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