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이호준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서재응 코치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재응 수석코치는 199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이후 LA 다저스, 템파베이 데블레이스 등을 거쳤다.

2007년 12월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뒤 2015년까지 국내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164경기 42승 48패 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0이다.

은퇴 후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KIA에서 코치를 지냈다. 현재는 방송 해설위원과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불펜 코치를 맡고 있다.

서재응 수석코치는 "NC 다이노스 수석코치로 창원의 야구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외부에서 NC를 봤을 때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았고 정말 좋은 팀이라 생각했다.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재응 코치는 25일 팀에 합류한다.

한편, NC는 지난 22일 이호준 코치를 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오는 31일에는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공연장에서 이호준 신임 감독의 취임식을 연다. 이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