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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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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본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경훈은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보 호슬러,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등 8명과 함께 동타를 이룬 이경훈은 공동 7위에 올랐다. 7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테일러 무어(미국)와는 4타 차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가을 시리즈 8개 대회 중 5번째로, 가을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 시즌 PGA 투어에 나설 수 있다.

페덱스컵 랭킹 91위 이경훈은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며 PGA 투어 출전권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성현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적어내 3언더파 67타를 작성하며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페덱스컵 랭킹 123위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안정권에 들어설 수 있다.

올해 가을 시리즈 대회에 처음 출격한 김시우와 임성재는 각각 공동 22위(2언더파 68타), 공동 48위(이븐파 70타)로 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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