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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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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고양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2군) 박주홍이 울산-KBO 가을리그(폴리그·Fall League)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박주홍은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가을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4타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키움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성한 박주홍은 이날 두 차례나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12-7 승리에 기여했다.
고양 불펜 투수 손현기는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인상적인 호투를 선보였다.
8명의 투수가 출격한 NC는 사사구 13개로 자멸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독립리그 올스타가 팀 LMB(멕시칸리그 연합팀)을 10-0으로 완파했다.
독립리그 선발 지윤은 5이닝 무실점 무사사구 7탈삼진으로 위력적인 투구를 펼쳐 승리 투수가 됐다.
같은 날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쿠바 대표팀이 장쑤 휴즈홀쓰(중국)를 7-2로 눌렀고,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3-0으로 제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박주홍은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가을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4타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키움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성한 박주홍은 이날 두 차례나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12-7 승리에 기여했다.
고양 불펜 투수 손현기는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인상적인 호투를 선보였다.
8명의 투수가 출격한 NC는 사사구 13개로 자멸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독립리그 올스타가 팀 LMB(멕시칸리그 연합팀)을 10-0으로 완파했다.
독립리그 선발 지윤은 5이닝 무실점 무사사구 7탈삼진으로 위력적인 투구를 펼쳐 승리 투수가 됐다.
같은 날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쿠바 대표팀이 장쑤 휴즈홀쓰(중국)를 7-2로 눌렀고,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3-0으로 제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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