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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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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우승 파티로 열린 시즌 최종전에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23일 울산과 수원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8라운드가 열린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는 2만4096명의 관중이 방문했다.

이로써 울산은 이번 시즌 누적 홈 관중 34만8119명을 기록했다.

K리그에 유료 관중 집계가 도입된 2018년 이래 울산의 최다 홈 관중 신기록이다.

종전 최다 기록은 2023년의 34만5990명이었다.

한 경기 최다 관중은 전북 현대와의 16라운드로 2만6671명이었다.

울산은 지난 1일 강원FC와의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K리그1 우승이자 3연패를 조기 확정했다.

울산은 최종전에서 수원FC를 4-2로 누르고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전반 4분 야고의 선제골로 앞서간 울산은 후반 42분 수원FC 정승원에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7분 김민준의 추가골로 다시 리드를 되찾았으나, 후반 18분 정승원에게 또 실점했다.

하지만 울산은 후반 39분 박주영의 도움을 받은 아타루의 결승골과 후반 44분 박주영의 쐐기골로 승리를 따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나는 박주영은 K리그 통산 287번째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추가하며 공격포인트 101개(77골 24도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수원FC와 최종전이 끝난 뒤에는 우승 트로피 시상식이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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