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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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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팔레스타인과 비긴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FIFA가 28일(현지시각)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지난달 22위보다 한 계단 내려간 23위에 자리했다.
랭킹포인트도 1589.93점에서 1585.45점에서 줄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월에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원정 2연전을 1승 1무로 마쳤다.
이달 14일 쿠웨이트를 3-1로 누른 뒤 19일 팔레스타인과는 1-1로 비겼다.
맞대결 당시 FIFA 랭킹 100위였던 팔레스타인과의 무승부가 랭킹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일본이 가장 높은 15위를 유지했다. 이란이 18위이고 한국이 세 번째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월드컵 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으며 5계단 상승한 1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가 세계 1위를 지킨 가운데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브라질 순으로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FIFA가 28일(현지시각)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지난달 22위보다 한 계단 내려간 23위에 자리했다.
랭킹포인트도 1589.93점에서 1585.45점에서 줄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월에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원정 2연전을 1승 1무로 마쳤다.
이달 14일 쿠웨이트를 3-1로 누른 뒤 19일 팔레스타인과는 1-1로 비겼다.
맞대결 당시 FIFA 랭킹 100위였던 팔레스타인과의 무승부가 랭킹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일본이 가장 높은 15위를 유지했다. 이란이 18위이고 한국이 세 번째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월드컵 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으며 5계단 상승한 1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가 세계 1위를 지킨 가운데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브라질 순으로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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