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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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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에서 이틀 연속 우승했다.

정동현은 13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2024~2025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4초40으로 1위에 올랐다.

정민식(서울시청)이 1분45초77로 2위가 됐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극동컵 회전 경기에서 우승한 정동현은 이틀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극동컵은 대륙컵으로, 월드컵 아래 등급에 해당한다.

2011년, 2017년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회전 21위에 오르며 한국 알파인 스키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을 냈다.

FIS 알파인 극동컵 다음 대회는 내년 1월 31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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