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6
- 0
유승민 당선인은 다음달 7일 출국해 9일까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머문다.
지난 14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당선인이 당선된 후 축하 인사를 전한 OCA는 그를 동계아시안게임에 정식 초청했다.
유승민 당선인은 도착 직후 하얼빈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한다.
이어 OCA 관계자 등과 미팅을 가지고, 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도 격려할 예정이다.
유승민 당선인은 지난 2019년 3월 OCA 선수관계자위원회 위원장 겸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후 4년 임기를 마쳤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며 34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한국은 선수단 226명(선수 150명·경기 임원 52명·본부 임원 24명)을 파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