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올 시즌 처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톱10에 오른 김주형이 세계랭킹을 1계단 끌어올렸다.

4일 발표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김주형은 지난주 2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23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지난 3일 막내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3개 대회에 나선 김주형은 앞선 두 차례 대회에선 공동 65위와 컷 탈락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세 번째 대회 만에 톱10에 들며 분위기를 바꿨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33위에 그친 임성재는 17위에서 21위로 랭킹이 하락했다.

안병훈은 1계단 내려간 26위가 됐다.

김시우는 71위에서 67위로 올라섰다.

스코티 셰플러와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는 1~2위를 유지했고,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위를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