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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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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챔피언십(2부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한 양민혁이 2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하며 팀의 2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QPR은 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의 2024~2025시즌 챔피언십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QPR은 승점 41(10승 11무 10패)을 기록하며 1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양민혁은 후반 21분 폴 스미스 대신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영국 무대 데뷔전이었던 직전 30라운드 밀월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후반 교체 출전이었다.

하지만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경기 후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양민혁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QPR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마이클 프레이의 헤더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7분 블랙번의 티리스 돌런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준 QPR은 후반 31분 잭 콜백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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