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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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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전 의원과 정 회장은 볼링이 하계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2026년·2030년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체육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현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국제관계자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회장은 "탁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서 체육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볼링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대한볼링협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천선수촌 내 볼링장 활용 방안도 논의했다.
유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원활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선수촌 내 볼링장 운영과 관련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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