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유승민 회장이 10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석 대한볼링협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전 의원과 정 회장은 볼링이 하계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2026년·2030년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체육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현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국제관계자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회장은 "탁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서 체육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볼링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대한볼링협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천선수촌 내 볼링장 활용 방안도 논의했다.

유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원활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선수촌 내 볼링장 운영과 관련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