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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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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지난 2차 월드컵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딴 성승민(한국체대)과 남자부 7위에 올랐던 서창완(상무)이 장애인 경기에서의 실수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부터 승마 종목이 제외되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되면서, 국제근대5종연맹(UIPM)은 2023년부터 시니어 이하 청소년세계선수권(U-17, U-19 등) 대회에 장애물 종목을 우선 도입했다.
시니어 부문은 2024 파리올림픽까지 승마를 유지했다.
3차 대회 역시 기존 승마 종목 대신 장애물 경기가 포함된 경기 체계로 진행된다.
장애물 경기는 약 70~80m 거리 내에 설치된 8개의 구조물을 순서대로 통과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전 세계 근대5종 선수들이 새롭게 도입된 장애물 경기에 본격 대응하고 있다.
한국도 월드컵 시리즈를 통해 실전 감각을 쌓고 장애물 종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며 향후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등의 국제대회 무대에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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