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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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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7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76-71로 이겼다.
이로써 LG는 잠실 원정을 2연승으로 마쳤다.
두 팀은 오는 9일 오후 7시 경남 창원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3차전을 치른다.
LG는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잡으며 목표에 성큼 다가섰다.
KBL에 따르면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내리 잡을 경우 우승 확률이 84.6%(13회 중 11회 우승)에 달한다.
이날 주인공은 포워드 칼 타마요였다.
타마요는 내곽은 물론 외곽에서도 날카로운 슛을 퍼부으며 27점을 기록했다.
유기상(14점), 허일영(12점), 아셈 마레이(12점 14리바운드)의 활약도 주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sphoto@newsis.com, hatriker22@newsis.com,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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