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6
- 0
체육회는 자체 합동점검팀을 편성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18개소, 태릉선수촌 3개소 등 총 4개 분야 26개소의 시설물을 점검한다.
이밖에 체육인재개발원(전남 장흥), 평창동계훈련센터(강원 평창), 체육회관(서울 무교동), 하남테니스장(경기) 등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시설과 사업장의 안전도 살핀다.
8~9일에는 진천선수촌 합동 점검을 한다.
합동점검팀은 선수촌 내 18개 시설물을 비롯해 종합상황실, 선수촌 내 자체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국제대회 준비에 따른 훈련장 개선과 편의시설 확대 등 자체 공사 수행 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화된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한 선수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