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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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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체육회가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6월13일까지 두 달 동안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체육회는 자체 합동점검팀을 편성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18개소, 태릉선수촌 3개소 등 총 4개 분야 26개소의 시설물을 점검한다.

이밖에 체육인재개발원(전남 장흥), 평창동계훈련센터(강원 평창), 체육회관(서울 무교동), 하남테니스장(경기) 등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시설과 사업장의 안전도 살핀다.

8~9일에는 진천선수촌 합동 점검을 한다.

합동점검팀은 선수촌 내 18개 시설물을 비롯해 종합상황실, 선수촌 내 자체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국제대회 준비에 따른 훈련장 개선과 편의시설 확대 등 자체 공사 수행 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화된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한 선수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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