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60
  • 0




[런던=뉴시스]이지예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여사가 일본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간다. 바이든 대통령은 불참이다.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질 여사가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오는 23일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도쿄올림픽에 갈 계획이 없다고 지난달 밝힌 바 있다.

미국과 일본 정부는 바이든 대통령 대신 질 여사가 도쿄올림픽을 찾는 방안을 조율했다고 알려졌다.

질 여사는 지난 2010년 부통령이던 바이든 대통령과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자리한 적이 있다.

도쿄올림픽은 이달 23일 개막한다. 대회는 본래 작년 열려야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1년 연기됐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내달 말까지 도쿄도에 긴급사태를 발령한 상태다. 도쿄올림픽은 전 기간 긴급사태 속에 진행된다.

현재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로 확정한 해외국 정상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뿐이다. 프랑스는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3_0001511822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