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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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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구스타보, 바로우(이상 전북), 안용우(대구), 홍철(울산)이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AFC는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ACL 동아시아지역 조별리그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올해 K리그1은 전북 현대,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대구FC 등 4개 팀이 참가해 모두 16강에 올랐다.
베스트11에는 구스타보, 바로우, 안용우, 홍철 등 4명이 포함됐다.
구스타보는 조별리그에서 7골을 넣어 동아시아지역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바로우는 6골로 득점 공동 2위다.
또 대구 안용우와 울산 홍철도 조별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베스트11에 뽑혔다.
일본 J리그 클럽이 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가운데 골키퍼 부문에는 태국 클럽 랏차부리 수문장 캄폴 파톰-아타쿨이 선정됐다.
한편 ACL 16강전은 오는 9월14~15께 단판으로 열린다.
울산은 가사와사키 프론탈레와, 전북은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각각 홈에서 대결한다. 포항은 세레소 오사카(일본)와, 대구는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와 각각 원정에서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3190
AFC는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ACL 동아시아지역 조별리그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올해 K리그1은 전북 현대,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대구FC 등 4개 팀이 참가해 모두 16강에 올랐다.
베스트11에는 구스타보, 바로우, 안용우, 홍철 등 4명이 포함됐다.
구스타보는 조별리그에서 7골을 넣어 동아시아지역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바로우는 6골로 득점 공동 2위다.
또 대구 안용우와 울산 홍철도 조별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베스트11에 뽑혔다.
일본 J리그 클럽이 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가운데 골키퍼 부문에는 태국 클럽 랏차부리 수문장 캄폴 파톰-아타쿨이 선정됐다.
한편 ACL 16강전은 오는 9월14~15께 단판으로 열린다.
울산은 가사와사키 프론탈레와, 전북은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각각 홈에서 대결한다. 포항은 세레소 오사카(일본)와, 대구는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와 각각 원정에서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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