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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박지혁 기자 = 양궁은 대표적인 효자종목이다. 역대 하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가장 많은 금메달(23개)을 안겼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선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석권(남녀 개인·단체전 4개)을 달성했다.

올림픽 때마다 한국 양궁대표팀은 '드림팀'으로 불리는 미국 남자농구처럼 절대적인 강자로 꼽힌다.

오는 23일 막을 올리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제작한 공식 정보사이트 '마이인포'는 최근 올림픽 양궁과 관련한 통계, 숫자를 정리해 의미를 소개했다. 절반 가까이가 한국 몫이었다.

1 = 올림픽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한 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이 유일하다.

23 = 한국 양궁이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의 개수. 1984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의 서향순을 시작으로 총 9번의 올림픽에서 23개를 따냈다. 한국의 하계올림픽 종목 중 최다 금메달이다.

6 = '신궁(神弓)' 김수녕이 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의 개수.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올림픽 여자 양궁 최다 메달리스트다. 올림픽 데뷔 무대였던 1988 서울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은퇴와 출산 이후 복귀한 2000 시드니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700 = 김우진(청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랭킹 라운드에서 기록한 700점으로 올림픽 기록이다. 김우진은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한다.

이밖에 '68'과 '14' 숫자로 각각 최고령, 최연소 메달리스트를 소개했다.

사무엘 듀발(미국)은 1904 세인트루이스올림픽에서 68세 나이로, 데니스 파커(미국)는 1988 서울올림픽에서 14세 나이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9'는 역대 개인의 올림픽 최다 메달로 휴버트 반 인니스(벨기에)가 9개를 목에 걸었다. '52'는 1972 뮌헨올림픽을 통해 양궁이 정식종목으로 복귀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52년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9216'은 도쿄올림픽 남녀 랭킹 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쏘는 화살의 숫자다.

양궁은 23일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간다.

개회식(23일) 다음날부터 금메달의 주인공이 나온다. 처음 정식으로 열리는 혼성전 결승이 24일 열리고, 25일 여자 단체전, 26일 남자 단체전이 벌어진다.

30일과 31일에는 각각 여자 개인전, 남자 개인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혼성전이 추가되면서 양궁에 걸린 금메달은 총 5개다.

김우진(29·청주시청), 오진혁(40·현대제철), 김제덕(17·경북일고·이상 남자부),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이상 여자부)이 어려운 국가대표 선발전을 뚫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1_000152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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