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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도쿄올림픽 선수촌의 골판지 침대가 논란인 가운데, 난민팀 여자 수영선수 유스라 마르디니가 골판지 침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지난 20일 난민팀의 수영 선수인 마르디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 올림픽위원회에 의하면, 마르디니는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한 난민 선수 10명 중 한 명이다.

1998년 시리아 태생으로 2018년 '나비'(Butterfly)라는 책을 출판했고, 14만3000명의 팔로워(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한국의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도 출전했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2015년 시리아 전쟁이 고조되면서 마르다니는 17살의 나이에 고향으로부터 도망쳤다고 한다.

그녀는 언니 '사라'를 포함한 가족들과 함께 레바논, 터키 등을 전전했다. 이들은 그리스의 레스보스섬(Lesbos)으로 가는 길에 목숨을 잃을 뻔 했다.

항해 도중 마르디니가 탄 돛단배가 바다에 침몰하려고 한 것이다. 6~7명 전용이었는데 20명이 탔기 때문이다. 마르디니는 언니와 함께 바다로 뛰어들어 배를 밀면서 3시간 동안 헤엄친 경험도 전했다.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침대는 어떠한가? 종이로 만들어졌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그렇다. 의외로 좋다"고 답했다.

또한, '선수촌 안에 난민팀을 위한 건물이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선수가) 29명밖에 없어서 다른 나라와 함께 건물을 공유한다. 내가 지내는 건물에는 슬로바키아, 폴란드, 라트비아 등 다른 나라 선수들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24일 마르디니는 여자 100m 접영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eepkr@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1_000152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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