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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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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수원FC 최전방 공격수 라스가 한 경기 4골을 퍼부었다. 리그 최소 실점을 자랑하던 선두 울산 현대를 상대로 벌인 일이다.

수원FC는 2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울산 원정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라스가 경기를 지배했다.

라스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30분 무릴로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더니 전반 37분, 전반 40분 연거푸 골맛을 봤다. 경기 시작 40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라스는 전반 45분 양동현의 득점을 도왔다.

라스의 질주는 후반에도 계속됐다. 3분 만에 4번째 골을 터뜨리며 울산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라스는 시즌 득점을 13골로 늘리면서 주민규(제주·11골)를 제치고 단숨에 득점 1위로 올라섰다.

수원FC는 승점 27(7승6무9패)로 두 경기를 덜 치른 포항 스틸러스(승점 27·7승6무6패)에 다득점(수원FC 31·포항 20)에서 앞선 5위가 됐다.

라스의 화력을 막아내는데 실패한 울산은 승점 37(10승7무3패)로 불안한 선두를 유지했다.

강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2-2로 비겼다. 강원은 0-2로 끌려가던 후반 44분 임채민과 후반 46분 김영빈의 골로 간신히 패배를 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5_000152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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