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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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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일본 언론들이 유도 남매의 금메달 활약에 대해 대서특필했다.

아베 유타(21)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52㎏급 결승전에서 프랑스 아망딘 부샤르를 상대로 연장 혈투 끝에 누르기 한판승으로 승리했다.

이후 오빠 아베 히후미(24)는 남자 66㎏급 결승에서 바자 마그벨라슈빌리(조지아)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들은 일본의 대표적인 남내 스포츠 스타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됐다.

남매가 동반 금메달을 따내자, 일본 여론은 이들의 투혼에 박수를 보냈다.

일본 신문 가판대에는 이들의 활약을 대서특필했다. 요미우리 등 주요 일간지, 스포츠신문은 이들의 활약을 1면에 보도했고, 스포츠 신문 역시 전면에 이들의 기사를 실었다.

아베 히후미는 "동생이 먼저 우승했지만, 금메달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며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앞으로 올림픽 챔피언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6_000152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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