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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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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 조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중국에 졌지만,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27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천칭천-자이판(중국) 조에 1-2(21-19 16-21 14-21)로 졌다.

조 1위 결정전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세계랭킹 6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첫 세트를 21-19로 따내며 앞서갔다.

그러나 2세트와 3세트를 연속해서 내주면서 아쉽게 역전패했다.

이로써 조별리그 2승1패를 기록한 김소영-공희용 조는 세계랭킹 3위 중국(3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면서 다른 조 1위를 상대로 준결승에 도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올림픽 배드민턴 복식 경기는 조별리그를 거쳐 8강 진출 팀을 가린다. 각 조 4개 팀 중 1~2위 안에 들어야 한다.

김소영-공희용은 이번 올림픽 경기장인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지난 2019년 일본오픈을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다.

한편 남자복식의 서승재(24·삼성생명)-최솔규(26·요넥스) 조는 D조 3차전에서 모하메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에 1-2(12-21 21-19 18-21)로 져 1승2패로 8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7_000152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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