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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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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박지혁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8강에서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만나는 김학범호가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30일 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우리에게는 8강전이 아니라 첫 경기"라며 "지금까지 한 경기는 연습경기라고 생각한다. 선수들과 힘을 모아 승리를 전하겠다"고 했다.

김 감독은 전날 회복훈련을 앞두고도 "조별리그에서 4-0, 6-0으로 이겼지만 지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새로운 출발점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첫 경기라 생각하고 도전할 것이다"고 했다.

한국은 뉴질랜드와 1차전에서 0-1로 일격을 당했지만 루마니아, 온두라스를 각각 4-0, 6-0으로 대파하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과 멕시코는 역대 올림픽에서 5차례 대결했다. 한국이 3승2무로 우위다.

1948 런던올림픽 본선에서 처음 만나 5-3으로 승리했고, 23세 이하(U-23) 선수들이 출전한 이후에도 2승2무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들은 8강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30_000153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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