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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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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수영 스타 케일럽 드레슬(미국)이 2020 도쿄올림픽 접영 100m에서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고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드레슬은 31일 일본 도쿄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경영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 49초45의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자신이 세웠던 종전 세계기록(49초50)을 0.05초 앞당겼다.

당시 광주에서 드레슬이 세웠던 기록은 2009년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수영 황제 마이클 펄프스(미국)가 수립한 이전 세계 기록(49초82)를 10년 만에 경신한 것이었다.

도쿄올림픽 수영 종목에선 여자 계영 400m(호주), 여자 계영 800m(중국), 여자 배영 200m(남아프리카공화국 타티아나 스쿤마커)에 이어 네 번째 세계신기록이다.

남자 선수로는 드레슬이 처음이다.

접영 100m에서 2017년 부다페스트,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드레슬이 올림픽에서 이 종목을 우승한 건 처음이다.

앞서 이번 대회 계영 400m,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한 드레슬은 세 번째 금메달로 3관왕에 올랐다.

은메달은 유럽 신기록(49초68)을 세운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가, 동메달은 50초74의 노에 폰티(스위스)가 가져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31_00015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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