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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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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신시내티 레즈 조이 보토(38)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보토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신시내티가 2-1로 앞선 6회 선두타자로 나선 보토는 메츠 드류 스미스의 3구째를 걷어 올려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지난 2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부터 매 경기 홈런을 때려내고 있는 보토는 7경기 연속 홈런을 작성했다. 이 기간 멀티 홈런도 두 차례 때려내 총 9개의 대포를 쏘아 올렸다.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보토는 메이저리그 연속 경기 홈런 기록에 1개 차로 다가섰다.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 홈런 기록은 데일 롱(1956년), 돈 매팅리(1987년), 켄 그리피 주니어(1993년)의 8경기다.

보토가 다음 경기에서도 손맛을 본다면 메이저리그 최다 타이기록을 쓸 수 있다.

MLB닷컴은 "단축시즌으로 치러진 지난해 54경기에서 11홈런을 기록한 보토는 올해 7월 25경기에서 11홈런을 수확했다"고 짚었다.

한국에서는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2010년 9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바 있다.

한편, 이날 신시내티는 보토의 홈런을 포함해 장단 10안타를 때려내며 6-2로 메츠를 제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31_000153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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