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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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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축구의 멕시코전 선봉에 황의조(보르도)가 선다.

김학범 감독은 31일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황의조를 최전방에 세우고, 김진야(서울), 이동준, 이동경(이상 울산)이 2선에서 지원하는 4-2-3-1 전술을 꺼내들었다.

황의조는 지난 28일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예열을 마쳤다.

김진규(부산), 김동현(강원)이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에 섰고, 포백은 왼쪽부터 설영우(울산), 정태욱(대구), 박지수(김천), 강윤성(제주)이 자리한다.

골문은 송범근(전북)이 지킨다. 2경기 연속으로 골맛을 본 이강인(발렌시아)은 교체 명단에서 출전을 준비한다.

한편, 멕시코의 골문은 와일드카드(24세 초과 선수) 오초아가 지킨다. 오초아는 A매치 114경기에 빛나는 베테랑 골키퍼다.

루이스 로모, 헨리 마르틴도 선발 출격하면서 와일드카드 3명이 모두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31_000153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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