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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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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박지혁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빛 바람을 일으킨 양궁대표팀이 1일 금의환향한다.

박채순(56) 총감독이 이끄는 한국 양궁대표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이상 남자),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이상 여자)은 이번 대회에서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 중 4개를 획득하며 세계 최강임을 재확인했다.

코로나19 해외 입국자 방역지침에 따라 김제덕은 2주 자가격리를 갖고, 다른 선수들은 능동 감시에 들어간다.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미성년자인 김제덕은 백신 접종이 홀로 늦어져 2주가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출국, 귀국시 자가격리가 면제되지 않는다.

선수들은 당분간 휴식을 갖고, 다음달 20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양크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7일부터 다시 활을 잡을 예정이다. 유동적이다.

한국은 혼성단체전을 시작으로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1984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서향순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양궁이 올림픽에서 수확한 총 금메달 수는 27개로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가장 많다. 쇼트트랙(24개)을 제쳤다.

안산은 혼성단체전,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3관왕을 차지했다.

김제덕은 혼성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역대 한국 올림픽 남자선수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편, 유도, 수영,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등도 함께 귀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1_00015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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