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06
- 0
[요코하마=뉴시스] 김희준 기자 = 오지환(31·LG 트윈스)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개인 두 번째 홈런을 때려내며 한국의 기세를 끌어올렸다.
오지환은 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그는 상대 우완 조이 와그먼을 상대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뽑아냈다.
오지환은 지난 7월 29일 이스라엘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홈런을 때려내는 등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나흘 만에 다시 이스라엘을 만난 오지환은 또다시 짜릿한 손맛을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2_0001534597
오지환은 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그는 상대 우완 조이 와그먼을 상대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뽑아냈다.
오지환은 지난 7월 29일 이스라엘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홈런을 때려내는 등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나흘 만에 다시 이스라엘을 만난 오지환은 또다시 짜릿한 손맛을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2_0001534597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